주칭다오총영사관(총영사 류창수)은 지난 7일 칭다오대학과 공동으로 2024 산둥성 대학생 한국어 연극대회 결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현지 한국어과 학생, 교육자 등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연극대회는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한국어 학습자의 학습 의욕 제고, 칭다오총영사관-산둥성 내 한국어/한국학 관련 기관 간 교류 증진 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산둥성 12개 대학이 참가해 온라인 예선을 거쳐 6개팀(42명)이 이날 결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한중 양국의 영화, 고전문학 등을 소개하며 각색, 연출된 작품을 유창한 한국어로 연기했다.
대회 1등은 하얼빈공업대학교(웨이하이캠퍼스)의 심청과 춘향이, 2등은 옌타이대학교 동백꽃과 칭다오대학교 흥부놀부전, 3등은 취푸사범대학교 춘향이 꿈속 AI 시대, 산둥과기대학교 콩쥐팥쥐전, 산둥외국어직업기술대학 미녀는 괴로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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