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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문학 명소를 찾아라 - 콩쥐팥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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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 콩쥐팥쥐마을.jpg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남원시 남원고전소설문학관, 순창군 설공찬전테마관, 완주군 콩쥐팥쥐마을, 임실군 섬진강댐 물문화관


문학세미나 ‘전라북도 문학 명소를 찾아서'가 11일 오후 3시 전주 최명희문학관에서 열린다.

전북은 고대에서 현대까지 다른 시·도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의미 깊은 문학 작품이 쏟아져 나왔고, 빼어난 시인·작가도 많지만, 문학적으로 의미 있는 공간이나 장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관광 콘텐츠로 삼은 사례는 많지 않다. 또한, 타 시·도에서 어렵지 않게 추진하는 △시·소설의 거리 △문학의 길 △작가 ○○○의 길 등의 사업도 찾기 힘든 현실이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전북 14개 시·군 문학 명소 찾기의 출발점으로 의미를 갖는다. 세미나는 4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부는 ‘문학의 본향 전라북도’를 큰 주제로 문신 문학평론가가 ‘전라북도 문학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최명희문학관 최기우관장이 ‘남원시·완주군·임실군·순창군의 문학 명소 115곳’을 발표한다. 4개 시·군의 문학 명소 중 문학 작품의 배경지는 76곳이며, 문학비가 있는 곳은 22곳, 문학과 관련이 있는 문화시설은 17곳이었다.

제2부는 전북을 글에 담은 문학인의 이야기로, 장현우(시인)·유슈경(동화작가)·김도수(수필가)가 맡는다.

전남의 섬에서 태어났지만, 임실 신전마을을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장현우 시인은 ‘고향 같은 임실군, 농촌이 살아야 한다’를 주제로 마을에서 농사를 배우고 이웃과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삶과 성찰을 시집 '귀농일기'와 '바다는 소리 죽여 우는 법이 없다'에 담은 이유와 과정을 들려준다.

유수경 작가는 완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동화의 창작 과정을 소개한다. 만경강 발원지인 밤샘과 밤티마을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하늘 아래 첫 동네 밤티'와 1920년대 일제가 수탈을 위해 양곡창고(현재 삼례문화예술촌)를 지으면서 사라진 맹꽁이와 금개구리 이야기를 그린 '한내천에 돌아온 맹꽁이와 금개구리'이다.

임실 진뫼마을이 고향인 김도수 수필가의 이야기는 ‘시와 수필에 담은 진뫼마을의 산천과 사람들’이다. 오랜 시간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늘 고향을 그리워하며 땅과 강, 부모님과 마을 사람들에 얽힌 추억을 수필집 '섬진강 푸른 물에 징검다리'와 '섬진강 진뫼밭에 사랑비', 시집 '진뫼로 간다'에 새겨 놓은 사연을 펼쳐 놓는다.

제3부의 주제는 남원시·완주군·임실군·순창군의 주제별 문학 고리 찾기이다. 4개 시·군에서 뽑은 115곳의 문학 명소를 김근혜 동화작가는 초등학생·청소년·연인·가족 등을 주제로, 문신 문학평론가는 계절·풍경·마을·자연·감성 등을 주제로, 최관장은 역사·예술·인물·시설·문학비 등을 주제로 엮어 소개한다.

제4부 종합토론은 ‘문학을 통한 전북의 재발견과 문학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모든 참가자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최기우 관장은 “전북을 소재로 한 문학 작품이 끊임없이 나오기에 전북의 문학 명소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면서 “더 깊고 넓고 세밀한 연구와 취재로 14개 시·군에 흩어져 있는 문학 콘텐츠를 찾아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 자원으로 개발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혼불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최명희문학관과 얘기보따리가 주관하며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다. 이종근기자


http://www.sjbnews.com/news/news.php?number=797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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